프랑스 소스 종류 1. 버터기반 고전적인 벨루테 소스 Velouté
재료
- 버터
- 화이트 와인
- 식초
벨루테 소스는 프랑스 요리에서 사용되는 고전적인 소스 중 하나이다. 이 소스는 버터를 기반으로 하며, 화이트 와인, 식초, 고급식 청주 등의 재료를 사용하여 만든다. 부드럽고 부드러운 텍스처와 풍부한 버터의 풍미로 유명하다. 벨루테 소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버터를 작은 조각으로 자르고, 중간 불에서 녹이면서 버블이 생길 때까지 조리한다. 그런 다음 화이트 와인과 식초를 천천히 넣어준다. 소스가 뭉치지 않도록 잘 섞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고급식 청주를 넣어준다. 이 과정에서 소스가 뭉쳐지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저어주어야 한다.
벨루테 소스는 주로 생선 요리와 함께 제공되며, 특히 연어, 청어, 새우 등과 잘 어울린다. 이 소스는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가지고 있어 생선의 맛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소스 자체의 맛이 풍부하므로 간단한 조리법으로도 훌륭하게 소스를 완성할 수 있다. 프랑스 요리에서 이 소스는 전통적이고 고급스러운 맛을 선사하며, 프랑스 요리의 대표적인 소스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 소스를 사용하여 요리를 조리하면 풍성하고 맛깔스러운 프랑스 요리의 맛을 즐길 수 있다. 간단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
프랑스 소스 종류 2. 부드러운 베샤멜소스 Béchamel
재료
- 우유
- 버터
- 밀가루
프랑스 요리에서 자주 사용되는 전통적인 백소스이다. 이 소스는 우유, 버터, 밀가루로 만들어지며, 부드럽고 크리미한 맛과 진한 질감이 특징이다. 베샤멜소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버터를 중간 불에서 녹인다. 버터가 녹은 후에는 밀가루를 천천히 넣어가며 잘 섞어준다. 뭉치치 않게 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밀가루가 버터와 잘 섞이면 우유를 조금씩 넣으면서 점진적으로 소스를 끓여준다. 이때 끓일 때는 계속 저어주어야 하며, 더욱 부드럽고 뭉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주로 그라탕이나 크림수프와 같은 요리에 사용된다. 소스 자체의 맛은 부드럽고 크리미하며, 다른 재료와 조합되어 요리의 풍미를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들어 주는 소스이다. 베샤멜소스는 프랑스 요리의 기본이며,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 만능 소스이다. 프랑스 요리에서 앞서 말한 것처럼 그라탕, 크림수프 그리고 라자냐 등 다양한 요리에 널리 사용된다. 요리에 진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더해준다. 베샤멜소스를 사용하여 직접 요리를 해보자. 그라탕이나 크림수프를 더욱 맛있게 만들어줄 것이다.
프랑스 소스 종류 3. 갈색의 에스파뇰 소스 Espagnole
재료
- 양고기
- 야채
- 토마토퓌레
스페인에서 유래된 이 소스는 프랑스 요리에서 사용되는 고전적인 갈색 소스로, 풍부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다. 이 소스는 양고기, 야채, 토마토퓌레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만든다. 에스파뇰 소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양고기와 다양한 야채를 먼저 볶아준다. 양고기와 야채가 익을 때까지 잘 섞어가며 조리한다. 그리고 토마토퓌레를 넣어 소스에 깊은 갈색 색을 준다. 이 과정에서 소스가 뭉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저어주어야 한다.
에스파뇰 소스는 주로 다른 소스의 베이스로 사용되기도 한다. 스테이크, 램, 익힌 고기 등과 잘 어울리며, 갈색 소스의 특유한 풍미를 가지고 있다. 에스파뇰 소스는 프랑스 요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소스 중 하나이다.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만들어지며, 갈색 소스의 특유한 풍미와 향을 더해주어 요리에 깊이와 풍미를 더해준다. 프랑스 요리의 정교함과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에스파뇰 소스를 사용하여 다양한 요리를 즐겨보자. 개인적으로 이 소스를 고기와 먹는 것을 좋아한다.
프랑스 소스 종류 4. 계란노른자를 이용한 홀랜다이즈 Hollandaise
재료
- 버터
- 계란 노른자
- 레몬주스
- 소금
프랑스 요리에서 자주 사용되는 고전적인 소스 중 하나이다. 이 소스는 버터, 계란 노른자, 레몬주스, 소금 등의 재료로 만들어지며, 부드럽고 크리미한 맛과 산뜻한 레몬 향이 특징이다. 홀랜다이즈 소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계란 노른자와 레몬주스를 볼에 넣고 잘 섞어준다. 그리고 중간 불에서 버터를 녹여서 버터가 끓일 정도의 온도에 달달하게 녹인 후, 계란과 레몬주스를 천천히 넣어가며 저어준다. 소스가 부드럽고 크리미한 텍스처를 가질 때까지 잘 섞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소금으로 간을 맞춰준다.
홀랜다이즈 소스는 주로 스테이크, 채소, 생선 등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리며, 특히 에그 베네딕트와 같은 브런치 요리에 자주 사용된다. 소스 자체의 맛은 부드러우며, 레몬의 상큼한 향이 음식에 풍부한 맛을 더해준다. 이 소스는 프랑스 요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소스 중 하나로, 부드럽고 크리미한 맛과 레몬의 상큼한 향이 특징인 소스이다.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린다. 기본이 되는 프랑스 소스 종류 4가지를 도시락 반찬에도 활용해서 맛있는 식사 시간을 가질 수 있다.